코로나 백신 2

켐온, 코로나 사회에 주가 달리다.

■회사 개요 ■상승요인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전일 대비 29.96% 상승한 46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을 위탁생산하는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이처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후보물질을 생산하는 데, 이를 위탁받은 업체가 바로 켐온이기 때문입니다. 켐온은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아스트라제네카, 보건복지부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위탁 생산 물량과 비용 등의 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1월 국내에서 허가될 전망이며, 아스..

화이자 다음 달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신청.. 국내 증시 관련주는?

■ 사용 승인 시 의료진 등에게 우선 공급 예정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다음 달 말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16일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 자료를 확보하는 시점인 다음달 셋째 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홈페이지에 "사용 승인 신청 여부는 백신의 효과 등 몇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현재 임상 속도로 볼 때 11월 셋째 주에는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자료가 준비되면 곧바로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 승인이 떨어지면 우선 올해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