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코스닥 신규 상장. 어떤 기업?

■센코란 기업은?

센코는 2004년 11월 23일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2019년 12월 기준 매출액 198억인 기업입니다.

2020년 10월 29일 오늘 코스닥 상장이 되었으며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및 안전기기 등 관련 기기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사업영역 및 공모주 결과

이 기업은 국내 최초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자체 개발 및 대량 생산 역량을 보유한 곳이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실시 결과는 최종 경쟁률 366.42 대 1로 집계되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7679억 원이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848.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 3000원에 확정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센코가 보유하고 있는 가스 센서 관련 기술력은 해당 기술에 대한 전문평가 기관의 기술성 평가 진행 결과 평가 "A"를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가스 센서, 기기 및 환경 측정이 분야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증권 신고서 제출일 현재 26건의 특허와 4건의 상표 등록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낮 3시 56분 기준 최초 신고가에서 약 15% 상승한 15,2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하승철

센코 하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공개 과정에서 여러 투자자분들이 보내주신 당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당사의 강점인 센서 기반 확장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주주분들과 그 결실을 나눌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센코는 국내 유일 글로벌 방폭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으로 센서 기반 가스 안전, 환경 기기 분야 뿐만 아니라 에너지, 헬스케어, 수소자, 반도체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