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요
- 압타머사이언스는 2011년 4월 1일에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압타머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 지난 9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당시 공모가는 2만 5000원이다.
- 압타머란, 표적물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항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단일 가닥의 올리고 핵산(DNA 또는 RNA)이다
- 압타머는 항체와 비교도리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친화도를 가지기 때문에 항체의 대체물질로써 질병 바이오마커 탐색, 효소면역분석법 등을 이용한 감염병 실험실검사, 암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 압타머를 이용하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알려져 있다.
■실적 및 최근 소식
- 지난 10월 23일 수앤파이낸셜은 지난해 프리 IPO 투자를 진행했던 압타머 사이언스가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
수익률 약 63%를 기록하면서 투자금 전액을 엑시트 완료하였다.
- 수앤파이낸셜이 투자할 당시 연구개발(R&D)투자로 인한 영업손실을 내고 있었지만, 압타머 발굴 기술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밝혔다.
- 압타머사이언스의 2019년 매출액은 408억으로 2018년과 비교해 47.83% 증가했다.
■회사내부소식
-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개발과 BBB 셔틀 관련해 긍정적인 이슈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 BBB 셔틀(Shuttle)은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을 통과해 치료 모듈로 뇌로 전달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를 통해 뇌질환 신약 개발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설명한다.
- 진단 분야에서는 다지표진단기술(AptoMIA)를 통해 폐암 조기진단 키트(AptoDetect-Lung)를 개발했다.
-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당뇨병 치료제 안에 인슐린 민감제의 경우 공동연구 계약을 논의 중이며 내년 2021년에 68억원의 계약금을 수령할 것으로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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