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 트렌드/경제

셀레믹스, 바이든 관련주로 급부상?

그리고보니 2020. 11. 6. 09:47
728x90
 

트럼프와 바이든 관련 주 총정리 fact.

■도널드 트럼프 개요 더보기 도널드 트럼프 - 미국의 기업인, 연예인, 그리고 정치인. 마지막 현직 미국 대통령입니다. - 미국의 역대 최고령 취임대통령이며 역매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보유 자

it-banker.tistory.com

지난 포스팅 때, 트럼프와 바이든의 관련된 국내 주들을 선별하는 과정에 있어 셀레믹스를 놓쳐 정리하려고 합니다. 

검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셀레믹스 회사 개요 

- 셀레믹스는 권성훈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와 김효기 대표, 방두희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등이 창업한 기업이다

- 유전자 분석 바이오 기업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관련 기술을 보유했다. 

- NGS의 핵심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는 셀레믹스를 포함해 세계에서 6개 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 아시아, 중동 지역에서는 셀레믹스가 유일하다. 

- 셀레믹스는 프랑스 티랄리스 S.A(Firalis S.A)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신경퇴행성질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NeuroMICS™'을 공급한다.

- 11월 5일부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아가자 국내 증시에서는 바이오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바이든 후보가 이른바 '오바마 케어' 등의 보편 의료 서비스 확대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최근 실적

 

 

 

-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시장의 고성장에 따라, 셀레믹스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셀레믹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이 금액은 현재 주가보다 34%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 보았다.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셀레믹스는 NGS의 핵심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를 아시아 중동 지역에서는 셀레믹스가 유일하다.

- 이동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GS 시장은 기술의 발전과 분석비용의 하락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NGS 시장의 고성장은 필수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셀레믹스의 현재 보유 기술은?

 

- 셀레믹스의 기반기술은 크게 분자클로닝과 DNA염기서열 분석으로 분류된다.

- 분자클로닝은 원하는 DNA분자를 복제해 같은 서열을 갖는 분자를 반복해서 만들어내는 기술이고, DNA 염기서열 분석은 DNA분자 고유의 서열정보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 DNA염기서열 분석은 2000년 중반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가 개발되면서 염기서열 분석비용이 낮아지면서, DNA를 활용한 연계산업이 급성장하였다. 

- 분자 클로닝 기술은 1970년대 기반 기술이 정립된 이후 진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결을 위해 셀레믹스는 MISSIC를 개발해 대량으로 DNA클로닝을 수행하는 기술을 획득하였다. 

- 향후 실적은 타겟캡쳐키트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셀레믹스의 타겟캡쳐키트는 2018년 16억원에서 2019년 32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는 4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IPO밸루에이션 추정손익계산서의 실적 목표치에 따르면 2022년 해당 제품의 매출액은 175억원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