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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인슐린 펌프 새로운 기술 지평 열다.

그리고보니 2020. 11. 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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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 이오플로우는 2011년 09월 27일 설립되었다. 

- 전기화학시루과 정밀전자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및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 인슐린 주입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 및 센서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 웨어러블 펌프 제품을 타 약물에 적용하는 신사업을 개척 중. 

-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업화된 일회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회사다. 

-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인슐렛 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소식

 

- 이오플로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686.71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약 1조 8267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9월 7일 밝혔다. 

- 앞서 밝힌대로, 세계에서 두 번재로 상용화한 제품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 테스트를 마쳤다. 

- 지난해 12월,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다음 단계인 '분리형 인공췌장'은 기술 개발을 마치고 올해(2020) 부터 임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지난 2019년 9월 이탈리아계 대형제약그룹은 메나리니에게 유럽 독점 판매계약을 추진 하면서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판매 계약을 올렸다. 

- 약물 주입기의 기술 난제 로 꼽힌 구동부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저전력형 고성능 전기삼투펌프 기술과 약물주입기용 주입기술, 이오펌프(EOPump) 상용화 기술 등 핵심기술 보유.

- 향후, 진통제, 마취제 등 다양한 종류의 약물 주입기와 웨어러블 인공신장 등 여러 의료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이오플로우는 밝혔다. 

-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파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국내 최초로 'BDP'에 선정되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BDP는 일종의 신속심사제도로 현재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의료기기 가운데 시장 수요가 크다고 판단한 제품을 사전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 BDP라는 제도가 생긴 2016년 이후 지금까지 BDP에 지정된 제품은 100여 건에 불과하다. 

 

 

이오패치의 자세한 스펙상황

- 기존 제품이던, 금속성 바늘로 피하에 인슐린을 공급한 점을 개선해 부드러운 테프론 재질의 캐뉼라(주입부)를 피하에 삽입해 이물감을 물론, 소아당뇨인의 바늘로 인한 두려움과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패치펌프 사용 기간을 기존 3일에서 3.5일로 연장해 비용부담을 줄였을 뿐만아니라, 일주일에 두 개만 고정된 요일에 교체하면 되, 잊지 않고 규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 사용자는 물론, 보호자들도 혈당 및 인슐린 주입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이오브릿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오브릿지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의 혈당 및 인슐린 주입 패턴을 파악 할 수 있고 사전에 주입구 막힘, 인슐린 소진 등에 대한 위험 신호도 받을 수 있어 높은 수준의 질병 및 위기관리가 가능하다. 

- 이오패치의 경우 몸에 부탁되는 튜브가 낭창낭창하기 때문에 활동하더라도 고통이 거의 없다

- 주입선이 없고 옷으로 가려져 병력 노출이 안 되 삶의 질을 높아 진다고 김 대표는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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