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드디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되었다고 판단하고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다중 이용시설 즉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여장, 체육시설, 종교시설, 대중교통, 쇼핑센터, 영화관, 대형식당, 대중목욕탕 등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 하기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강조하며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동시..